대한주택건설협 광주·전남도회장 새해 포부
![[광주=뉴시스]최갑렬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02034464_web.jpg?rnd=20260106140900)
[광주=뉴시스]최갑렬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지역주택·부동산시장의 구조적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최갑렬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은 6일 "인구의 구조적 감소, 실물경제의 장기침체, 주택 수요 급감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한 지역 주택·부동산시장의 구조적 위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면서 "특히 지방시장의 침체는 수도권과의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키고 장기불황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1월 취임 후 첫 새해를 맞는 최 회장은 "지난해 출범한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시장의 가격 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온 것은 이해하지만, 이제는 지방 균형 발전을 위한 실질적 조치가 절실하다"면서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실물경기와 지방경제와 밀접한 주택건설업의 활력 제고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방미분양주택 해소를 위한 세제지원 대폭 확대, 가계대출 유연화 정책 실시, 주택산업 PF대출 개선, 공공택지 LH 직접 시행 방안 개선, 민간건설임대주택 도시기금 확대 및 기금이자율 인상 유예 등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방정부 차원에서 구도심 활성화 지원을 위해 민간투자를 적극 유용할 수 있는 제도적 인센티브와 규제 완화 및 용적율 상향 등 실효성 있는 지원책이 신속하게 집행된다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위기 속에서도 희망의 신호는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공급 물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수급 불균형이 완화되고 시중 금리가 본격적인 인하 사이클로 접어들면서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매 부담이 경감될 것"이라면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의 국내경기 회복 의지가 강화 되면서 지역 맞춤형 부동산시장 부양책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에는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지역주택 시장이 반등의 모멘텀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 수년간 이어진는 지역부동산시장의 침체로 인해 내집 마련 시기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지금이 바로 그 기회"라면서 "현재는 금리하락 기조, 건설사들의 다양한 판촉 활동, 유리한 분양 조건이 동시에 맞물린 소비자 중심 시장이다. 과도한 부채의 위험만 피한다면 내집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결단을 권유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 회장은 BBS광주불교방송사장,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회장, 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 이사장, 파라뷰미술관 이사장과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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