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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대설경보가 발효된 11일 전남 무안군 일로읍 한 주택 앞에서 주민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6.1.11 in@yna.co.kr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전남 상당수 지역에 10㎝ 이상 많은 눈이 쌓여 교통안전 등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전날부터 내린 눈의 최심적설량은 광주 광산 13.0㎝, 나주 11.4㎝, 함평 월야 11.4㎝, 목포 11.1㎝, 무안 전남도청 10.9㎝, 영암 시종 9.1㎝ 등을 기록했다.
광주와 전남 15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정오까지 2∼7㎝ 눈이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광주와 전남 소방본부에는 낙상, 접촉 사고, 눈길 차량 고립 등 10건 가까운 신고가 접수됐다.
해상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전남 섬을 오가는 여객선 34개 항로, 42척 운행이 중단됐다.
목포 다부잿길, 무안 만남의 길, 진도 두목재 도로와 내장산·무등산·지리산 등은 통제 중이다.
광주 광산구 관계자는 "새벽에 내린 많은 눈으로 도로가 미끄러우니 외출과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과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8일 07시2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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